Description
시인의 눈에 자연의 사물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비의들을 간직한 진행형 존재들이다. 때문에 사물들은 비밀을 숨긴 자와 파헤치려는 자의 관계로 병치되고, 하나의 사물은 또 다른 사물과 이접하여 낯선 풍경을 낳는다. 이접의 세계는 사물과 사물의 결합, 사물과 자아의 결합, 기억과 현실의 결합, 자연과 인공의 결합 등으로 세분화된다.
Additional information
| Language | |
|---|---|
| ISBN | |
| Series | J.H Classic 7 |
| Author | |
| Publisher | |
| Publication Date | 2016-07-15 |
| Format | |
| Pages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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