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신달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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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시인이 자신의 화려한 삶 뒤에 감추어진 처절한 고통의 나날들을 고백하는 에세이다. 뇌졸증으로 쓰러진 남편을 24년간 수발하며 시어머니와 어머니의 죽음, 본인의 암 투병 속에서도 잃지 않은 삶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얘기한다.

총 44장의 내용은 시인이 딸 같은 제자인 ‘희수’에게 지난날을 술회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산문 중간 중간에 시인의 고통스러운 삶에 뿌리를 둔 13편의 시가 실렸다. 뼛속까지 새겨진 상처를 온몸으로 고백하는 시인은 인생의 빛과 그림자를 보여 주며 “영원히 싸우고 사랑해야 할 것은 오직 인생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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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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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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