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8년 「애지」로 등단한 조순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고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지절의 시학’이며, “눈발 세게 얻어맞더라도/ 침 한 번 꿀컥 삼키면 되는거야”라는 시구에서처럼, ‘조선선비의 기상’을 꽃 피워낸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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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J.H Classic 33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19-04-20 |
Format | |
Pages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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