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분 50초의 쇼트와 4분 10초의 프리, 단 7분의 멋진 경기를 위해 피겨에 울고 피겨에 웃는 김연아가 직접 쓴 에세이집. 피겨를 처음 시작한 7살부터 밴쿠버 올림픽을 준비하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매일 반복되는 연습, 때때로 찾아오는 힘겨운 부상을 극복하고 피겨 퀸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삶의 기록을 김연아가 직접 자신의 기억 속에서 새롭게 펼쳐 보인다.
7살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었을 때부터 초등학생 시절 트리플 5종 점프를 소화하기까지, 국가대표가 된 이후 시즌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음악을 고르고 안무를 짜는 과정, 경기 전후의 심정과 당시의 상황들이 김연아 특유의 말투와 발랄함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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