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Description

명강사 시리즈 2권. ‘마케팅글쓰기’는 저자가 탄생시킨 신조어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마음을 사로잡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글쓰기를 말한다. 소셜 시대에 특히 요구되는 것이 글쓰기 능력이다. 차별화된 마케팅 수단을 원한다면 이제 촌철살인의 글쓰기에 능해야만 한다.

만성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이 마케팅글쓰기에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객의 욕구를 헤아리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 자신의 사업철학과 상품, 서비스 등을 글쓰기라는 수단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를 쓰든 이메일을 쓰든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용하든지 간에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권하고 전달하는 모든 행위가 마케팅 글쓰기로 이루어지며, 이는 나의 생각을 파는 것이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글로써 고객을 유혹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마케팅 글쓰기는 ‘팔기 위해 쓰는 것’이고, 이왕이면 ‘기술적으로 쓰는 것’이다. 즉 ‘장사를 잘하기 위해 쓰는 기술’인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글쓰기는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로 구체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