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기야 말로 자신의 주인이고 의지할 곳
그러니 말 장수가 좋은 말을 다루듯
자기자신을 다루라
자기야 말로 자신의 주인
어떤 주인이 따로 있을까
자기를 잘 다룰 때
얻기 힘든 주인을 얻는다
「법구경 비구품」
고통의 과보를 가져올 업을 죄업이라고 한다. 이 죄에 대한 응보는 누군가 심판자가 있어서, 벌을 주는 것이 아니다. 다만 업의 힘에 따라 자기 스스로 받는 것일 뿐이다. 죄업은 누구도 대신하여 받을 수 없는것이며, 오직 자기 자신만이 받게 되어있다. 죄업의 과보는 삶의 방향을 불세계로 향하는 것을 막고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헤매이게 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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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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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1994-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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