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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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 소개
전문 수의사가 강아지를 위한 생활 속 지식과 눈높이를 맞춘 의료지식, 팁, 그리고 노견에 대한 기본 케어방법 등을 알려준다. 가정에서 반려견을 관리하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내용, 판단 근거가 될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또 가능한 힘들지 않고 비용도 적게 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반려견에게 이상 징후를 느꼈다면 질병이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걱정 말고 뭐든지 수의사에게 물어볼 것을 권한다. 평소 수의사가 진찰실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얘기들을 50가지 항목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면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별로 없었거나, 건강을 전제로 한 케어 지침서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4
편집자의 말 7
제1장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환경 13
집에서 키우면 안전할까? 14
흔히 발생하는 위험한 이물오식 18
내 강아지의 행동범위를 한정한다 24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니다! 개 알레르기 대책 28
내 강아지에게 목욕이 필요할까? 34
과도한 스트레스는 개에게도 좋지 않다 38
더위에 약한 개는 여름이 질색 44
반려견의 임신과 출산 50
바르게 알고 있습니까? 개의 중성화 수술 54
재해 시 반려견은 어떻게 할까? 58
칼럼 왜 광견병 주사는 아직도 필요할까? 62
제2장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운동 63
11 비만견을 달리게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64
12 내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① 68
13 내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② 72
14 내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 ③ 74
15 가벼운 상처는 반려인이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76
16 악질적인 독극물 살포에 주의 82
17 번개나 불꽃놀이는 도주나 패닉의 원인! 86
18 고체온증에 걸린다면? 88
19 산책 중 반려견이 풀을 먹는다면? 90
20 배변 체크는 거르지 않는다! 92
칼럼 사람의 힘으로 크게 줄어든 심장사상충 96
제3장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식생활 97
21 내 강아지에게 간식은 필요 없다! 98
22 위험한 사료를 알아보는 방법은? 102
23 반려인이 만드는 사료 106
24 식이성 알레르기를 극복하자 110
25 비만은 건강을 해친다 114
26 내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의외의 음식 118
27 내 강아지에게 어떤 물을 줄까? 122
칼럼 예방접종 비용은 싸다? 비싸다? 126
제4장 질병이나 부상의 조기발견 127
28 열이 있다, 몸이 차갑다 128
29 설사를 한다, 변비가 있다 132
30 갑자기 쓰러졌다! 136
31 토한다 138
32 다리를 질질 끈다 142
33 호흡이 이상하다, 기침을 한다 146
34 이상하게 갈수록 말라간다 150
35 눈에 발생하는 문제들 154
36 귀에 발생하는 문제들 158
37 나머지 문제들 162
38 개는 골절을 당해도 얌전히 있지 않는다 166
39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170
40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 172
41 특정 견종에게 두드러진 질병 176
42 올바른 훈련으로 정신건강을 확보하자! 180
43 인수공통감염병에 주의 184
칼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펫로스 190
제5장 노견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 191
44 노견의 쇠약 ① 관절, 뼈, 근육 192
45 노견의 쇠약 ② 내장 196
46 노견의 쇠약 ③ 치매 200
47 누워 지내는 반려견을 간호할 때는? 204
48 노견이 되면 이빨도 부실해진다 208
49 증가 추세인 개의 암 212
50 임종을 앞둔 반려견을 대하는 방법 214
부록 01 긴급사태를 대비해 준비해야 할 것 218
부록 02 건강 체크/케어 리스트 220
부록 03 바디 컨디션 스코어를 목표로 체중관리하기 222
부록 04 개와 사람의 나이 대조표 224
마지막으로 226

내 강아지가 누리는 생활의 질은 사소하지만 작은 노하우로도 향상된다.
전문 수의사가 알려주는 내 강아지를 위한 생활 속 지식과
눈높이를 맞춘 의료지식, 팁, 그리고 노견에 대한 기본 케어방법은
우리 반려견의 일상의 행복과 건강에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반려인은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 치료의 공동참가자이며 동등한 입장이다. 따라서 이 책은 치료 내용이나 치료 목표, 즉 지금 어떤 효과를 위해서 무엇을 투여하고 있는지를 반려인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수의사가 다양한 반려인을 만나 안타까운 경험들을 통해 반려인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내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좀 더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예비지식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따라서 『내 강아지 오래 살게 하는 50가지 방법』을 통해 좀 더 많은 개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반려인은 내 강아지를 오래 살게 하고 싶었을 것이고 반려견도 오래 살고 싶었을 텐데 올바른 케어 방법을 몰라서 사소한 일로 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마음 아픈 상황에 직면한 경험들을 겪으면서 조금이라도 슬픈 일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반려견을 오래 살게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소중히 대하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반려인이 의외로 많다. 내키는 대로 키우는 게 아니라 올바른 노하우를 배우고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수의사가 아니어도 관찰 포인트를 알고 반려견의 상태를 살피다 보면 초기증상을 놓칠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이 책은 평소 수의사가 진찰실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얘기들을 50가지 항목으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반려견을 키우면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별로 없었거나, 건강을 전제로 한 케어 지침서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적합할 것이다.
일일이 깊게 파고들면 어려워지고 설명도 복잡해지므로 어디까지나 가정에서 반려견을 관리하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내용, 판단 근거가 될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또 가능한 힘들지 않고 비용도 적게 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 중에도 개가 건강할 때는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던 반려인이 많을 것이다. 뭔가 이상의 조짐이 보여도, 별거 아닐 거야, 기분 탓이겠지라고 낙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개나 사람이나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다. 그때 웃으며 보내줄 수 있도록 지금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수의사는 단순히 반려동물의 질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인과 함께 그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존재이다. 또 낫지 않는 병이나 죽음에 이르는 병과 싸우는 역할도 함께한다. 따라서 저자는 반려견에게 이상 징후를 느꼈다면 질병이 아니라도 상관없으니 걱정 말고 뭐든지 수의사에게 물어볼 것을 권한다.
오늘도 내 강아지가 주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행복한 반려인들에게 이 책이 내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주는 소중한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Additi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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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 |
| Translator | |
| Publisher | |
| Publication Date | 2017-12-01 |
| Format | |
| Pages | 228 |
| ISBN | |
| Revie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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