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꿈을 꿀까?
반려 고양이 ‘금동’이도 꿈을 꿀까? 생각하는 다섯 살 ‘나래’의 천진난만한 상상 이야기.
Showing 1–12 of 71 resultsSorted by latest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파란 곰은 포근한 잠자리를 준비했다. 이제 곧 겨울잠을 잘 계절이니까. 파란 곰은 집에 혼자 있으면서 봄을 기다리는 걸 좋아한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실컷 잠을 자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파란 곰은 아침 식사로 블루베리 파이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어떡하지?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파란 곰은 파이 가게 주인인 다람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책소개 백희나 작가가 <나는 개다> 이후 3년간의 공백을 딛고 선보이는 옛이야기 그림책. 우리 옛이야기 ‘연이와 버들 도령’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자아 통합과 성장의 서사로 새롭게 해석해 냈다. 아울러 펜데믹이라는 긴 겨울을 지나는 우리 모두에게 찬란한 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그림책 <연이와 버들 도령>은 기법적인 면에서도 지금껏 작가가 선보였던 다양한 작업 방식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영국 워커사와 공동제작.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부문 수상작. 데이비드 라로셀 글 마이크 우누트카 그림의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모두가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을 안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다행히 이 즐거운 책에는 언제, 왜,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실수로 친구의 풍선을 터뜨린 고슴도치, 놀다가 코뿔소를 다치게 한 미어캣,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