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의 꿈꾸는 집

    이모의 꿈꾸는 집

    제6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며 살아간다. 그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란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경험치도, 어휘력도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최숙희 작가의 는 자기표현에 서툰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지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좀처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해 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나아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너를 스쳐…

  • 농부 달력 (리커버)

    농부 달력 (리커버)

    어느 평범한 농부 부부의 1년을 관찰하고 추억하며 쓰고 그린 기록이다. 일이란 일은 뭐든 손에 닿으면 척척 해내는 옥희 할머니는 농사일은 물론이고 음식 솜씨 또한 예술이다. 어린 쑥은 쑥버무리, 봄동은 겉절이, 상추가 훌쩍 자라면 상추 겉절이에 돼지 상추쌈, 부추는 무쳐 먹고 부쳐 먹고, 아삭아삭 오이로는 오이 냉국, 오이 무침….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그날그날 밭에서 거두는…

  •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탈옥수 신창원이 검거된 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사했다는 전설의 여형사가 있다. 1991년 대한민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여자형사기동대’가 창설되던 해,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가 된 박미옥. 교통순경으로서 거리에서 힘차게 수신호를 하던 그가 초보 형사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 그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후 30년간 강력계 여형사로 살아가며 그가 어떤 지옥 같은 사건과 사람들을 마주하게 될지를. 그 와중에도 인간의…

  • 일본산고

    일본산고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박경리 유고 산문

  • 팥빙수의 전설

    팥빙수의 전설

    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선다. 그런데 가는 길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나는데….

  •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코로나 19 팬데믹 3년, 초등학생들의 친구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친구에게 잘못해 놓고 당황해서 되려 화를 내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말 걸기도 힘겨워하는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난 것.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기회가 줄어든 탓이다. 이렇게 생긴 크고 작은 갈등으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 수 있을까? 이 책은 표현이 서툴러서 서로 상처를 주고…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김영사, 바츨라프 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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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How the World Really Works

  • 몬스터 차일드

    몬스터 차일드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 네 인생 우습지 않다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역행자 (확장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웅진지식하우스,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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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너의 365일

    나와 너의 365일

    유난히 벚꽃이 희던 새 학기 첫날, 열일곱 생일을 맞은 평범한 소년 소야는 특별반에서 일반반으로 내려온 옆자리 소녀 히나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히나와의 설레는 하루 끝에 소야를 기다리고 있던 건 집 앞 우편함 속 블랙 레터. 색채를 하나씩 잃어가다 결국 죽음에 이르는 무채병을 통보하는 편지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 날 교실에서 우연히 편지를 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