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
Description
달리기가 유행이다. 넓은 공원과 한적한 길가, 강변에는 아침저녁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들이 가득하다. 수많은 러너 가운데 달리기로 건강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구원한 사람이 있다. 《달리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의 저자는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초등교사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장맘이다. 그녀는 손목터널증후군, 약한 발목, 만성 두통 등을 평생 달고 사는 전형적인 약골 체력이었다. 병원을 전전하는 삶에 추가된 두 아이의 육아는 그녀를 한계로 몰아넣었다. 쌓여있는 설거지와 빨래, 수면 부족은 물론이고 소파와 한 몸이 되려는 자신의 약골 체력을 탓하면서 SNS 속 대단한 엄마들을 부러워만 했던 그녀는 우연히 달리기를 접하며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
1분씩 다섯 번의 5분 달리기를 시작으로 그녀는 ‘살기 위해’ 달리기를 지속하였고, 그렇게 평생 앓아온 지병까지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며 달리기의 힘을 믿게 된다. 이제 크롭티를 입고 하프 마라톤(21km)까지 뛰게 된 그녀는, 자신을 구원해준 달리기가 육아로 지친 다른 엄마들의 삶 또한 구원해주리라는 믿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된다.
Additi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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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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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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