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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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5728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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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57284252 Category: 한국시 Tag: J.H Classic

Description

홍명희 시인의 첫 시집. ‘흔적없는 소리의 실체’를 찾아 ‘자음과 모음’으로 엮어낸 시집이며, 그 ‘소리의 낱글자들’이 영원한 사랑의 노래로 울려퍼진 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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