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영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부재와 소멸의 고독을 받아들이면서도 사랑을 찾아나선다. 여전한 외로움에 고통스러워 할 것 이며 시 쓰기를 통해서도 그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위태로운 그 자리가 조영심 시인의 시의 자리임도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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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J.H Classic 60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20-09-20 |
Format | |
Pages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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