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어쩌면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고 사랑했을 이야기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김영사, <강세형> 저” width=”120″ height=”240″></a></p>
</div>
<p class= Buy on Amazon

Description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강세형 작가의 두 번째 내면 탐색. 안 아픈 척, 안 힘든 척, 다 괜찮은 척….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그렇게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달려온 당신에게 보내는 담담한 위안과 희망.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 마니아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로 활동했던 강세형 작가의 공감 메시지. 평범한 일상과 기억 속에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여운을 끌어내는 이 책은 아프다는 징징댐도 없이, 타이르거나 꾸짖음도 없이 담담히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하거나 몇날 며칠 고민했을 문제들, 그리고 흘리듯 놓쳐버린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해.

나는 왜 이렇게 평범한 걸까, 나는 왜 이렇게 어중간한 걸까 생각해본 적 있다면. 받은 사랑보다 받은 상처를 더 오래 간직하고, 힘들다고 안 된다고 징징대는 나 자신에게 짜증내본 적 있다면. 나 자신에게 실망할까 두려워 어떤 시도도 하지 못한 채 미루기만 했다면. 그렇게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다면…. 이 책이 반가움과 작은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13-01-29

Format

Pages

296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

Be the first to review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