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계적인 기독교 사상가이자 변증가인 루이스는 독신으로 살다 59세에 여류 시인 조이(Joy)를 만나 결혼한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불과 4년만에 아내 조이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이 책은 그가 사별이라는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써내려간 일기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시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 안에 귀착하기까지의 마음의 여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추스릴 수 없는 격정 가운데, 그리고 때로는 깊은 묵상 속에서 그가 만난 인생의 의미, 그리고 하나남의 존재가 본문 가운데 가득하다. 이미 [셰도우랜드]라는 영화로도 잘 알려진 루이스의 사랑, 그리고 아내를 향한 한 지성인의 애절한 순애보를 만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 시리즈 | 믿음의 글들 208 |
|---|---|
| 제본 | 양장본 |
| 페이지 | 120쪽 |
| 지은이 | C. S. 루이스 |
| 옮긴이 | 강유나 |
| 출판사 | 홍성사 |
| 출간일 | 2004-03-30 |
| 원제 | A Grief Ob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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