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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림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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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림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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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2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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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Sep 2025 01:42: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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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들썩들썩 근질근질 읽으면 달리고 싶어지는</p>
<p><a href="https://link.coupang.com/a/cORUu1"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img src="https://image15.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f0f13a65fa8b24e9d6f886601ea0e917@2x.jpg" alt="마라톤 2년차:들썩들썩 근질근질 읽으면 뛰고 싶어지는, 살림"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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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 마라톤 중계를 보며 불쑥 ‘나도 달려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 마라톤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나오코도 각종 대회를 섭렵하며 벌써 2년 차 마라토너가 되었다. 달렸다 하면 다음 날 엄청난 근육통으로 좌절했던 왕초보 나오코는 더 이상 없다는 말씀!</p>
<p>마라톤 1년 차 때 ‘평범하게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든 나오코는 이번 책에서 다양한 훈련법과 여러 대회를 섭렵하며 마라톤의 깊고도 새로운 매력에 빠져든다. 고향 미에 현의 스페인마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부모님과 함께 참가했다가 노쇠한 부모님이 제대로 대회를 완주할 수 있을지 달리는 내내 걱정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자선 달리기 대회를 맞이하여 코스프레를 하고 달리기도 하고, 릴레이 대회를 통해서 마라톤이라는 게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마물 ‘덴구’처럼 깊은 산을 뛰기도 하며 나오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마라토너’의 자세를 배우고 성장을 시작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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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마라톤 Run Run 런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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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Sep 2025 01:42:2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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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뛰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p>
<p><a href="https://link.coupang.com/a/cOSp9V"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img src="https://img3a.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e894fb4f56cae0f2c27f0d8d7bcdaaa9@2x.jpg" alt="해외 마라톤 Run Run!:뛰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살림"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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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마라톤 5년 차 다카기 나오코의 이색 마라톤 체험기. 지속가능한 달리기 라이프를 위해 빵집 런, 술집 런 등 일상과 마라톤을 연결시키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펼쳤던 나오코도 어느새 5년 차 마라토너가 되었다. 어느 정도 &#8216;베테랑&#8217;이 된 그녀는 일본 내 각종 대회를 섭렵하고 마라톤 파트너인 가토, 노리코와 함께 나갈 대회를 찾다가 프랑스 메독 마라톤 &#8216;풀 마라톤 부문&#8217;에 참가할 결심을 한다.</p>
<p>와인 공부를 하고 프랑스 여행 기분에 설렘도 잠시, 대회에 참가한 나오코는 자신의 저조한 기록을 보고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이전 편에서는 마라톤의 즐거움에 대해서만 말해왔다면 이번 편에서는 러너라면 흔히 겪는 슬럼프와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오랫동안 해오던 것을 신선하게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얼마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p>
<p>메독 마라톤 외에도 나오코는 괌 마라톤, 캐나다 밴쿠버 마라톤, 타이베이 마라톤과 같이 우리에게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이색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좀처럼 참가할 수 없었던 도쿄 마라톤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마라토너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물론 이번에도 먹부림은 빼놓지 않았으니 가이드북으로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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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1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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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Fri, 05 Sep 2025 01:42:2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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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즐거운 달리기 프로젝트</p>
<p><a href="https://link.coupang.com/a/cOSreO"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img src="https://image4.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d6c15fd3644b5ffd7177234940de174f@2x.jpg" alt="마라톤 1년차:초보도 따라 하기 쉬운 즐거운 달리기 프로젝트, 살림"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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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맘껏 땀내며 운동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운동부족 삼십 대 만화가 다카기 나오코는 어느 날 우연히 텔레비전 마라톤 중계를 보며 불쑥 ‘나도 달려볼까?’하는 마음이 생겨 얼떨결에 마라톤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방안에서 뒹굴뒹굴하던 게으른 작가가 문을 박차고 나가 하와이를 달리게 만든 마라톤의 A부터 Z까지의 완전 리얼 절절한 수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p>
<p>시작은 미미하나 계획은 창대하고 목표는 원대한 왕초보 마라토너들의 대회 출전 프로젝트는 대회 참가 목표가 달리기인지 온천인지 먹부림인지 알 수 없는 여행의 코스다. 참가상으로 거봉을 주는 거봉 마라톤, 굴의 고장에서 달린 후 먹는 굴국 서비스 등, 참가 자체가 떨려서 두근거리다 겨우겨우 골인하는 이 초보들은 받으러 가는 것도 힘들어 하면서도 참가상은 받고, 맛난 현지 음식과 맥주로 뒤풀이를 즐긴다.</p>
<p>후들거리는 몸으로 계단도 오르지 못하면서 뒤풀이는 꼭꼭 챙겨 먹고, 좀비처럼 잘 걷지도 못하는 몸으로 여행 코스를 따라다니며 관광하는 눈물겨운 마라톤 여행 초보들의 배꼽 잡는 에피소드들이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마라톤 접수 경쟁에 놀라 얼떨결에 하와이 호놀룰루 풀코스 마라톤 대회를 접수해 버린 이 좌충우돌 초보 마라토너는 생각보다 덥고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끝이 보이지 않아 결국 걷고 또 걷다 마침내 골인한 후, 감동의 눈물바다가 아니라 생각보다 담담한 마음에 복잡미묘한 기분이 되었다가, 지나가던 사람들이 건넨 축하 인사에 뒤늦게 벅찬 감동으로 찡해진다.</p>
<p>건강을 위해 시작한 달리기가 취미가 되고, 지역 대회 출전 겸 여행으로 골인의 고통과 벅찬 감동을 동료들과 나누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같이 고생하며 달린 것만으로도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동료 주자가 되고……. 단순한 달리기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몸소 체험한 기록인 『마라톤 1년차』는 낄낄거리며 배꼽잡고 웃다가도 그 속의 진득하고도 뭔가 가슴에 차오르는 희열에 대한 갈망으로 서늘한 가을바람을 벗 삼아 달리고픈 마음이 들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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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 비포 유(Me Before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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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Tue, 08 Oct 2024 03:16: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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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VkGDy"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age8.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3b074ace93c9c2ac05d86f424939baf2@2x.jpg" alt="미 비포 유(Me Before You), 살림, &#60;조조 모예스&#62; 저/&#60;김선형&#62; 역" width="120" height="240" /></a></p>
<p>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b%af%b8-%eb%b9%84%ed%8f%ac-%ec%9c%a0me-before-you/">미 비포 유(Me Before You)</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이후 출간된 독일에서는 밀리언셀러로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3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 조조 모예스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조조 모예스는 끝없는 유머와 가벼운 대화, 가족과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준다.</p>
<p>2009년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 스물여섯 살인 루이자는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직장을 잃는다. 특별한 기술도, 자격증도, 능력도 없는 그녀는 &#8216;망할 세계 경제 침체&#8217;를 탓하며 하루하루 백수로서의 삶에 몸서리친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는 &#8216;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8217;.</p>
<p>간병인으로서의 소양 따위는 요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그녀는 가족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시급을 받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간병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첫 출근 날, 그녀는 왜 그렇게 시급이 센지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된 그림 같은 성의 별채에는, 검은 휠체어를 탄 기괴한 외모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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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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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5 Jun 2024 04:55: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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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FPNBk"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g4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73553c4ae197caa82d2d994c519010d0@2x.jpg" alt="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살림, 폴 해링턴 저/장정운 역" width="120" height="24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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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마존닷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는 기록을 남긴 &lt;시크릿&gt;을 이은 두번째 이야기. 지식으로 인식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하여 실천할 것인지를 알려주고, 끌어당김의 법칙, 창조 과정, 긍정하기 등 머릿속에서만 막연하게 그리고 있던 비밀의 원리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였다.</p>
<p>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시크릿의 원리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겪은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유명인사들이 시크릿으로 성공을 이룬 사례와 평범한 사람들이 시크릿을 활용해 원하던 것을 얻었다는 경험담을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시크릿을 이용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p>
<p>돈의 시크릿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틀어져 버린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명쾌한 답안을 제시해 준다. 또한 시크릿 효과를 배가시켜 줄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가독성과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것도 이번 두 번째 이야기의 특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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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여행자의 아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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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12 Jun 2024 02:36: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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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FfRJT"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g1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c62fbd3a4e1a14647265323090a201ca@2x.jpg" alt="시간 여행자의 아내 1, 살림, 오드리 니페네거 저/변용란 역" width="120" height="240"></a></p>
<p>원서: 『<a href="https://amzn.to/45il2QP" target="_blank" rel="noopener">The Time Traveler's Wife</a>』</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c%8b%9c%ea%b0%84-%ec%97%ac%ed%96%89%ec%9e%90%ec%9d%98-%ec%95%84%eb%82%b4-1/">시간 여행자의 아내 1</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뛰어난 재능을 가진 화가이자 소설 한 편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급부상한 작가 오드리 니페네거의 데뷔작. &#8216;시간 여행&#8217;이라는 초현실적 판타지와 독창적인 러브스토리가 결합된 소설로, &#8216;시간 여행 유전자(time-traveling gene)&#8217;를 지닌 주인공 헨리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게 되는 한 편의 대서사시이다.</p>
<p>소설은 직선적인 &#8216;보통&#8217; 시간대를 살아가는 클레어와 반복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변형적인 시간대를 살아가는 헨리의 위태롭고 절박한 사랑을 다룬다. 클레어는 성인이 되어서 &#8216;실제&#8217; 시간대를 살고 있는 &#8216;실제의&#8217; 헨리를 만나게 될 때까지 미래에서 종종 그녀를 찾아오는 매혹적이고 신비한 남자 헨리를 기다린다</p>
<p>헨리는 유전적 장애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시간 여행자다. 그는 존재하던 곳으로부터 모든 소지품과 옷을 남겨 두고 알몸으로 갑자기 다른 시간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 시간 여행은 그에게 저주나 마찬가지다. 그가 저주 같은 시간 여행에서 가장 위안을 받는 때는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인 클레어를 만날 때다.</p>
<p>클레어는 자라는 동안 각기 다른 나이로 자신을 찾아오는 이 기묘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매일매일 그를 기다린다. 그가 찾아와 주길 기다리고, 현실 속에서 그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현실의 헨리가 현실의 클레어를 알아봐 주기를 기다린다. 이들의 사랑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기다림,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반복한다.</p>
<p>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투데이쇼> 북클럽 선정도서, 「피플」 지 올해의 책 등을 차지하였다. [트로이]의 히어로 에릭 바나와 레이철 맥 애덤스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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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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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Fri, 31 May 2024 05:40:2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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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DJk3R"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g3a.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912d5c823d5e3b77bce0ea31826bedf2@2x.jpg" alt="마지막 강의, 살림, 글: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width="120" height="240"></a></p>
<p>원서: 『<a href="https://amzn.to/3ySa9sw" target="_blank" rel="noopener">The Last Lectur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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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p>
<p>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교수,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를 담은 동영상은 전 세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으로 출간된 이 강의는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마지막 강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로 랜디 포시의 인생과, 그가 우리에게 부탁하는 소중한 가치들을 담고 있다.</p>
<p>그의 마지막 강의,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는 죽음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방법, 모든 순간을 값지게 사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이는 랜디가 살아오면서 믿게 된 모든 가치의 최종 요약이었다.</p>
<p>그는 현재 최대한 재미있게 살고 있고, 앞으로도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재미있게 살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의 말대로 행복한 삶은 정말로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즐거움과 용기를 얻고, 자신도 모르게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을 되찾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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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재가 노래하는 곳 (리커버 에디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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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pubDate>Mon, 31 Jul 2023 04:50:3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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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8년 8월 미 현지에서 출간된 후 지금까지 1,5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80주(2022년 10월 기준) 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무려 40주 연속 아마존 주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소니 픽처스를 통해 동명의 영화로 재탄생하여 2022년 11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고, 그와 함께 영화 개봉 기념 『가재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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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2018년 8월 미 현지에서 출간된 후 지금까지 1,5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80주(2022년 10월 기준) 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무려 40주 연속 아마존 주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소니 픽처스를 통해 동명의 영화로 재탄생하여 2022년 11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고, 그와 함께 영화 개봉 기념 『가재가 노래하는 곳』 스페셜 에디션이 새롭게 출간되었다.</p>
<p>어느 가을 아침, 마을의 인기 스타 체이스 앤드루스가 노스캐롤라이나 해변의 습지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마을 주민들의 의심은 습지에서 홀로 살아남은 여자아이, 카야 클라크에게 향한다. 사람들은 카야를 문명의 수혜를 받지 못한 야만인이라 여겼지만 실상은 달랐다. 오랫동안 자연을 벗 삼아 삶의 교훈을 스스로 깨친 카야는 누구보다도 예민한 감성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p>
<p>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생을 유지하던 카야에게도 거스를 수 없는 외로움이 찾아오고, 마을 청년 둘이 그 독특한 매력에 끌려 다가온다. 으스스한 야생성과 마술적인 매혹을 한 몸에 지닌 카야, 거부할 수 없는 남성적 매력을 지닌 체이스, 습지를 이해하는 완벽한 짝 테이트. 그저 순리대로 흘러갈 것 같던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급류를 만나고, 상상도 못 할 반전으로 끝을 맺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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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 영어 성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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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pubDate>Tue, 11 Jul 2023 00:50: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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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365일 엄마 아빠와 함께 읽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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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성경을 처음으로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성경 이야기 책이다. 하나님이 온 세상을 만드실 때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게 될 미래의 순간까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p>
<p>이 책은 1년 52주 매일 매일 성경을 읽고 체크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소재를 나누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성경 이야기를 우리글과 영어로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어서 어린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영어 읽기 능력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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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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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10 May 2023 05:17:5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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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a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b%aa%a8%ec%88%9c-2/">개정판 보기</a></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CURAm"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g5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df634066c5d8ea53341fb3d46dc5ab1e@2x.jpg" alt="모순:양귀자 장편소설, 쓰다, &#60;양귀자&#62; 저" width="120" height="240" /></a></p>
<p>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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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1998년 『모순』 초판 책소개</h3>
<p>&nbsp;</p>
<p>이 책은 1995년 &lt;천년의 사랑&gt; 이후 3년만에 펴낸 전작 장편으로 작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문체와 인생을 통찰하는 웅숭 깊은 시선이 빛을 발한다. 열 일곱 개로 나뉘어진 각 장마다 긴장감을 제공하면서 활달한 걸음으로 `삶의 모순`을 향해 달려가는 소설 속의 주인공은 스물 다섯 살의 젊은 여성 `안진진`이다.</p>
<p>어느 날 아침 문득, `나, 안진진`은 &#8220;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8221;라고 외친다. 그녀는 모순 투성이의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선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명의 남자와 연애를 하고,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각기 판이한 삶을 살아가는 엄마와 이모가 빚어 내는 생의 다양한 변주. 그리고 쉽사리 해독하기 어려운 아버지.</p>
<p>이 책에서는 그 숱한 이중성과 상반의 이미지들이 불화나 충돌의 현실로 그려지지 않는다. 가난한 엄마와 부자인 이모가 눈 흘기고 부대끼면서도 마치 한 몸처럼 살아가듯이 진진은 천양지차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애정을 느낀다. 후반부로 가면서 그 행복과 불행의 관계가 거짓말처럼 뒤집혀 버린다.</p>
<p>&nbsp;</p>
<hr />
<h3></h3>
<h3>2013년 『모순』 개정판 책소개</h3>
<p>&nbsp;</p>
<p>작가 양귀자가 1998년 펴낸 네 번째 장편소설로, 책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무서운 속도로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 출판계를 놀라게 하고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양귀자 소설의 힘’을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보여준 소설이다.</p>
<p>초판이 나온 지 벌써 15년이 흘렀지만 이 소설 &lt;모순&gt;은 아주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그때 20대였던 독자들은 지금 결혼을 하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씩 &lt;모순&gt;을 꺼내 다시 읽는다고 했다. 다시 읽을 때마다 전에는 몰랐던 소설 속 행간의 의미를 깨우치거나 세월의 힘이 알려준 다른 해석에 놀라면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책 한 권”으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lt;모순&gt;이 특별한 것은 대다수의 독자들이 한 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번, 혹은 세 번 이상 되풀이 읽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p>
<p>&lt;모순&gt;을 열 번도 더 읽었다는 블로그 독후감도 종종 만난다. 열성 독자들은 끊임없이 소설 속 문장들을 기록하고 전달하고 반추하며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 소설이 지금까지 132쇄를 찍으면서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힘은 참 불가사의하다.</p>
<p>최근 양귀자 소설의 모든 저작권을 양도받은 도서출판 「쓰다」는 새로이 &lt;모순&gt;의 개정판을 내면서 그런 독자들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책, 진정한 내 인생의 책으로 소유할 수 있는 책이 되고자 세련된 양장본으로 독자와 만난다.</p>
<p>&nbsp;</p>
<p><strong>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strong><br />
<strong>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strong></p>
<p>&nbsp;</p>
<h4>모순을 이해하라&#8230;</h4>
<p>『모순』의 주인공은 25세의 미혼여성 안진진.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의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그리고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이 가족이다. 여기에 소설의 중요 인물로 등장하는 이모는 주인공 안진진의 어머니와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인생행로는 사뭇 다르다. 부유한 이모는 지루한 삶에 진력을 내고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p>
<p>주인공 안진진은 극단으로 나뉜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p>
<p>양귀자 소설이 늘 그렇듯, 『모순』 또한 작가의 날렵하고 섬세한 문장들이 얼핏 도식적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들 일상의 지극히 사소하고 하찮은 에피소드들을 선별하여 소설을 진행시키는 양귀자만의 잘 짜인 소설적 구성도 짚어내지 않을 수 없다. 더할 것도 없고 덜할 것도 없는 극명한 인생의 대비로 작가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강렬하게 들려준다. 이것이 아마도 양귀자 소설의 힘일 것이다.</p>
<p>&nbsp;</p>
<h4>인생은 탐구하는 것이다</h4>
<p>작가는 소설 속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에게 말한다. 자신의 인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가라고. 되어가는 대로 놓아두지 말고 적절한 순간이 오면 과감하게 삶의 방향키를 돌릴 준비를 하면서 살라고.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라고.</p>
<p>주인공 안진진의 나이가 스물다섯인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삶에 대해 방관하고 냉소하기를 일삼으며’, ‘삶이란 것을 놓고 진지하게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본 적도 없이 무작정 손가락 사이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는’ 주인공의 진지한 자기 검열에 수많은 이십대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독후감을 남기고 있으니 『모순』은 소설이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p>
<p>&nbsp;</p>
<h4>응답하라 1998년&#8230;</h4>
<p>1998년 여름에 출간된 『모순』은 저자나 해당 출판사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한국 출판계가 크게 주목한 소설이었다. 그 해, 한국은 거대한 금융 위기로 경제구조가 무너지는 시점이었다. 거리로 내몰린 수많은 실업자들의 눈물이 연일 방송에 보도되고 구제금융 탈피가 한국경제의 최대 과제였던 그 해, 출판계 역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p>
<p>IMF 사태 직후에 출간된 이 소설은 역시 심각한 불황에 빠져있던 출판계가 과연 독서시장의 회복이 가능한가를 가늠하는 일종의 시험대였다고도 볼 수 있었다. 앞서 3년 간격으로 장편소설을 펴내 매번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거뜬히 넘기던 양귀자 소설의 성공이 금융 위기의 시절에도 가능한지를 지켜보던 출판계는 『모순』이 오히려 작가의 예전 소설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p>
<p>작가 역시도 “모든 것이 너무 갑작스레 변해버린 요즘, 불안하고 당황스럽기만 한 시절에, 소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용기를 잃고 주저앉은 사람들에게 무언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 이 소설을 시작했으나, 모순으로 얽힌 이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라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히고 있으니, 1998년, 그해의 위로처럼 이 소설이 오늘도 많은 독자들에게 선택당해서 새롭게 인생을 해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p>
<p>&nbsp;</p>
<hr />
<p>&nbsp;</p>
<h3>『모순』 목차</h3>
<p>&nbsp;</p>
<p>1 생의 외침<br />
2 거짓말들<br />
3 사람이 있는 풍경<br />
4 슬픈 일몰의 아버지<br />
5 희미한 사랑의 그림자<br />
6 오래전 그 십 분의 의미<br />
7 불행의 과장법<br />
8 착한 주리<br />
9 선운사 도솔암 가는 길에<br />
10 사랑에 관한 세 가지 메모<br />
11 사랑에 관한 네 번째 메모<br />
12 참을 수 없는 너무나 참을 수 없는<br />
13 헤어진 다음날<br />
14 크리스마스 선물<br />
15 씁쓸하고도 달콤한<br />
16 편지<br />
17 모순</p>
<p>작가노트</p>
<p>&nbsp;</p>
<hr />
<blockquote><p>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납득할 수 없어한다.<br />
P. 7</p></blockquote>
<blockquote><p>그래서 나는 스무 살이 넘은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내 입으로그 사건을 설명한 적이 없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strong>삶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씹을 줄만 알았지 즐기는 법은 전혀 배우지 못한 것이었다. 에피소드란 맹랑한 것이 아니라 명랑한 것임에도.</strong><br />
P. 10-11</p></blockquote>
<blockquote><p>그리고・・・・・・그리고 뒤에 더 이상 이을 말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내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感)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말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br />
P. 13</p></blockquote>
<blockquote><p>그리고 뒤에 더 이상 이을 말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내 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 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br />
P. 15</p></blockquote>
<blockquote><p>그랬다. 나는 흘러간 유행가의 제목처럼 참 바보처럼 살았던 것이었다. 그런 깨달음이 언제부터인가 아주 조금씩, 마치 실금이 간항아리에서 물이 새듯 그렇게 조금씩 내 마음을 적시기 시작했을 것이었다. 항아리의 균열은 점점 더 커지고, 물은 걷잡을 수 없이 새들어오고, 마침내 마음자리에 홍수가 나버려서 이 아침 절박한부르짖음을 토해내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 이렇게.<br />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br />
홍수가 나버리도록 마음자리가 불편할 때까지 나를 참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인생을 방기(放棄)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면서까지 무위한 삶을 견디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이제 비로소 이야기의 핵심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여태까지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쓸데없는 군말들을 많이도 늘어놓았구나 하는 알 수 없는 긴장감마저 느낀다. 내 삶이 이렇게 굳어진데는 하나의 까닭이 있었다. 아마도 나는 이 아침, 내 삶을 변명하기 위해서라도 꼭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br />
P. 18</p></blockquote>
<blockquote><p>나는 똑같은 조건 속에서 출발한 두 사람이왜 이다지도 다른 삶을 살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그만 삶에 대한 다른 호기심까지도 다 거두어 버렸다. 이런 것이 운명이라면, 그것을 내가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인생은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 이것이 사춘기의 내가 삶에 대해 내린 결론이었다.<br />
P. 19</p></blockquote>
<blockquote><p>우리들은 남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납득할 수 없어한다.<br />
P. 21</p></blockquote>
<blockquote><p>˝해질 녘에는 절대 낯선 길에서 헤매면 안 돼. 그러다 하늘이 저 켠부터 푸른색으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거든. 가슴만 아픈 게 아냐. 왜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몰라. 안진진, 호나한 낮이 가고 어둔 밤이 오는 그 중간 시간에 하늘을 떠도는 쌉싸름한 냄새를 혹시 맡아본 적 있니?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그 시간, 주위는 푸른 어둠에 물들고, 쌉싸름한 집 냄새는 어디선가 풍겨 오고. 그러면 그만 견딜 수 없을 만큼 돌아오고 싶어지거든. 거기가 어디든 달리고 달려서 마구 돌아오고 싶어지거든. 나는 끝내 지고 마는 거야&#8230;˝<br />
P. 95</p></blockquote>
<blockquote><p>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한 달은 모자란 시간 때문에 한없이 짧다. 또한,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한 달은 무엇이든 다 이룰수 있을 만큼 한없이 넉넉한 시간이기도 하다. 그 한 달 동안 사랑을 완성할 수도 있고 또한 사랑을 완전히 부숴버릴 수도 있다.<br />
P. 99</p></blockquote>
<blockquote><p>이렇게 말하면 보다 정확해질지도 모르겠다. 강함보다 약함을 편애하고, 뚜렷한 것보다 희미한 것을 먼저 보며, 진한 향기보다 연한 향기를 선호하는, 세상의 모든 희미한 존재들을 사랑하는 문제는 김장우가 가지고 있는 삶의 화두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그는 세상을 향해 직진으로 강한 화살을 쏘지 못한다. 마음으로 사랑이 넘쳐 감당하기 어려우면 한참 후에나 희미한 선 하나를 긋는 남자.<br />
P. 102</p></blockquote>
<blockquote><p>˝안진진. 인생은 한 장의 사진이 아냐. 잘못 찍었다 싶으면 인화하지 않고 버리면 되는 사진하고는 달라. 그럴 수는 없어.˝<br />
하긴 그랬다. 사진은 정지된 하나의 순간이고, 인생은 끝없이 흘러가는 순간순간들의 집합체인 것을. 멈춰놓고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아닌 것을&#8230;<br />
P. 106</p></blockquote>
<blockquote><p>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br />
(P. 127)</p></blockquote>
<blockquote><p>가족 중 누구 하나의 불행이 너무 깊어버리면 어떤 행복도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없는 법이었다.<br />
(P. 133)</p></blockquote>
<blockquote><p>쓰러지지 못한 대신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은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다. 소소한 불행과 대항하여 싸우는 일보다 거대한 불행 앞에서 무릎을 꿇는 일이 훨씬 견디기 쉽다는 것을 어머니는 이미 체득하고 있었다.<br />
불행의 과장법, 그것이 어머니와 내가 다른 점이었다. 그렇지만 어머니를 비난할 수는 없었다. 과장법까지 동원하고 동원해서 강조하고 강조하야 하는 것이 기껏해야 불행뿐인 삶이라면 그것을 비난할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다.<br />
P. 152</p></blockquote>
<blockquote><p>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솔직함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솔직함은 때로 흉기로 변해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일 수도 있는 것이었다.<br />
P. 157</p></blockquote>
<blockquote><p>인생이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악을 선택하게 만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모순과 손잡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주리는 정말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br />
P. 173</p></blockquote>
<blockquote><p>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br />
(P. 188)</p></blockquote>
<blockquote><p>사랑이 아름답다고 하는 말은 다 거짓이었다. 사랑은 바다만큼도 아름답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랑은 사랑이었다. 아름답지 않아도 내 속에 들어앉은 이 허허한 느낌은 분명 사랑이었다. 지금 내 옆에서 굳은 표정으로 굴곡 심한 도로를 운전하고 있는 이 남자는 처음으로 내게 다가온 사랑이었다. 마음속으로 열두 번도 더 ‘안진진, 괜찮아?‘라고 묻고 있을 이 남자를 통해 나는 앞으로 사랑을 배울 것이다. 때로 추하고 때로는 서글프며 또한 가끔씩은 아름답기도 할 사랑을..<br />
P. 199</p></blockquote>
<blockquote><p>단조로운 삶은 역시 단조로운 행복만을 약속한다. 지난 늦여름 내가 만난 주리가 바로 이 진리의 표본이었다. 인생의 부피를 늘려주는 것은 행복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그토록 피하려 애쓰는 불행이라는 중요한 교훈을 내게 가르쳐준 주리였다.<br />
P. 229</p></blockquote>
<blockquote><p>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냐고 묻는다면 참 할 말이 없구나. 그것이 나의 불행인가봐. 나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 힘들었던 내 인생에 대해 할 말이 없다는 것 말야. 어려서도 평탄했고, 자라서도 평탄했으며, 한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한 이후에는 더욱 평탄해서 도무지 결핍이라곤 경험하지 못하게 철저히 가로막힌 이 지리멸렬한 삶.<br />
P. 283</p></blockquote>
<blockquote><p>나도 그렇게 사는 것처럼 살고 싶었어. 무덤 속처럼 평온하게 말고.<br />
P. 284</p></blockquote>
<blockquote><p>인간에게는 행복만큼 불행도 필수적인 것이다. 할 수 있다면 늘 같은 분량의 행복과 불행을 누려야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라고 이모는 죽음으로 내게 가르쳐주었다.<br />
P. 295</p></blockquote>
<blockquote><p>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br />
P. 296</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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