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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사상사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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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사상사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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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트레이트 인 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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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May 2025 23:22:5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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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에세이</p>
<p><a href="https://link.coupang.com/a/cwtBV7"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img src="https://img2a.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c58dcc63f8b81167cc532f4386d12258@2x.jpg" alt="포트레이트 인 재즈: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에세이, 문학사상, 무라카미 하루키 저/와다 마코토 그림/김난주 역" width="120" height="240"></a></p>
<p>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p>
<p>원서: 『<a href="https://amzn.to/4dO1WGw" target="_blank" rel="noopener">Portrait in Jazz</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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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팝 멜로디 같은 <상실의 시대>, 내면의 리듬앤블루스 같은 <댄스 댄스 댄스>, 재즈로 쓴 사랑 이야기 <스푸트니크의 연인> 등 언제나 음악이 흐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하루키. 이 책은 그가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가 그린 재즈 뮤지션 그림에 자신이 애호하는 한 장의 앨범을 선정하여 그 음반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과 감상을 곁들여 소개한 재즈 에세이다.</p>
<p>하루키가 재즈 마니아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작가가 되기 전엔 &#8216;피터 캣&#8217;이라는 재즈 바를 경영하기도 하고, 6천여 장의 음반을 소유한 컬렉터이기도 한 그는 &#8220;나는 소설 쓰는 법의 상당 부분을 재즈에서 배웠다. 리듬, 하모니, 즉흥성에서 공통점이 많다&#8221;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재즈 뮤지션 초상화를 내건 두 차례의 개인전으로 호평받고, 그 그림이 유명 레코드사의 CD 재킷을 장식하기도 한 마코토 역시 10대 시절부터 재즈를 들어온 재즈광임은 두말할 필요 없다.</p>
<p>그처럼 어린 시절부터 재즈와 만난 뒤, 수많은 명연주를 들어온 두 사람이 엄선한 재즈가 글과 그림과 함께 멋스러운 하모니를 이루며 재즈 마니아를 감탄케 하고 동시에 입문자를 따뜻하게 맞아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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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의 미래(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3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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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Jul 2024 06:05: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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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KfJyH"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age5.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e710e0da25e215d3f0433bd81c3c1836@2x.jpg" alt="침묵의 미래 : 2013 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 김애란 등저"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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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8216;이상문학상&#8217;의 37번째 작품집. 제37회 대상 수상작은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로 선정되었다. 김애란은 등단 이후 십여 년 동안 특유의 감각과 문체를 통해 일상적 삶의 어두움을 걷어내고 그 명랑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화제작들을 내놓은 바 있으며, 특히 지난 2005년 소설가 한강이 세웠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고 이상문학상 대상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p>
<p>올해의 대상 수상작인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는 언어 자체가 스스로 그 존재와 가치를 되묻고 운명에 대해 질문하게 함으로써, 언어의 사멸이라는 현상이 현대문명을 살아가고 있는 인간에게 본질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화의 형식으로 말해주고 있는 작품이다.</p>
<p>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와 자선 대표작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함정임의 <기억의 고고학>, 이평재의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천운영의 <엄마도 아시다시피>, 편혜영의 <밤의 마침>, 손홍규의 <배우가 된 노인>, 이장욱의 <절반 이상의 하루오>, 염승숙의 <습濕>, 김이설의 <흉몽> 등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해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c%b9%a8%eb%ac%b5%ec%9d%98-%eb%af%b8%eb%9e%98%ec%a0%9c37%ed%9a%8c-%ec%9d%b4%ec%83%81%eb%ac%b8%ed%95%99%ec%83%81-%ec%9e%91%ed%92%88%ec%a7%91-2013%eb%85%84/">침묵의 미래(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3년)</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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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와 나(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2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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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26 Jun 2024 00:19: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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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2년 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IboH7"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age7.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2e7c320833468259fb4e8808edb535ea@2x.jpg" alt="옥수수와 나(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2년), 문학사상, 김영하" width="120" height="24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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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8216;이상문학상&#8217;의 36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특히 2012년 올해는 문학사상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제36회 대상 수상작은 김영하의 &#8216;옥수수와 나&#8217;. &#8216;옥수수와 나&#8217;는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육체적, 물질적 욕망이 삶의 진정성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환상적 기법으로 서사화하고 있는 작품이다.</p>
<p>심사위원들은 &#8216;옥수수와 나&#8217;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함에 있어, 작가 김영하의 그동안의 작품 창작활동,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작품 속에 담긴 &#8220;인간관계의 파괴를 도시적 문명과 제도의 횡포로 읽어내는 작가의 시각&#8221;, 여기에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이라는 하나의 길을 보여준 소설적 여정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p>
<p>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8216;옥수수와 나&#8217;와 자선 대표작 &#8216;그림자를 판 사나이&#8217;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함정임의 &#8216;저녁식사가 끝난 뒤&#8217;, 김경욱의 &#8216;스프레이&#8217;, 하성란의 &#8216;오후, 가로지르다&#8217;, 김숨의 &#8216;국수&#8217;, 조해진의 &#8216;유리&#8217;, 최제훈의 &#8216;미루의 초상화&#8217;, 조현의 &#8216;그 순간 너와 나는&#8217; 등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해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c%98%a5%ec%88%98%ec%88%98%ec%99%80-%eb%82%98%ec%a0%9c36%ed%9a%8c-%ec%9d%b4%ec%83%81%eb%ac%b8%ed%95%99%ec%83%81-%ec%9e%91%ed%92%88%ec%a7%91-2012%eb%85%84/">옥수수와 나(제3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2년)</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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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로 글목을 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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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Mon, 17 Jun 2024 17:34:4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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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b%a7%a8%eb%b0%9c%eb%a1%9c-%ea%b8%80%eb%aa%a9%ec%9d%84-%eb%8f%8c%eb%8b%a4/">맨발로 글목을 돌다</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h3>책소개</h3>
<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8216;이상문학상&#8217;의 35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1년 대상 수상작은 공지영의 &#8216;맨발로 글목을 돌다&#8217;. &#8216;맨발로 글목을 돌다&#8217;는 작가의 경험적 자아를 서사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대비시켜놓고 있다.</p>
<p>&#8216;작가 공지영&#8217;을 주인공 겸 화자로 내세우고 북한에 납치되었다가 24년 만에 돌아온 H, 종군 위안부, 아우슈비츠에 끌려간 유대인 등을 등장시켜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가 길목을 돌며 묘하게 중첩되는데 그것이 결국 하나의 주제를 향해 수렴되는 서사방식을 가지고 있다.</p>
<p>&#8220;이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고통과 운명에 대한 해석은 특유의 호소력과 맞물려 감동적인 여운을 남긴다. 모든 존재가 사슬처럼 연결돼 있다는 작가적 성찰과 &#8216;선의를 가진 사람만이 자신에 대한 진정한 긍지로 운명을&#8217; 받아들일 수 있다는 단호한 진술은 강한 설득력을 동반하고 있다(소설가 윤대녕)&#8221;는 평가를 받았다.</p>
<p>대상 수상작 &#8216;맨발로 글목을 돌다&#8217;와 자선 대표작 &#8216;진지한 남자&#8217;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 정지아의 &#8216;목욕 가는 날&#8217;, 김경욱의 &#8216;빅브라더&#8217;, 전성태의 &#8216;국화를 안고&#8217;, 김숨의 &#8216;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8217;, 김언수의 &#8216;금고에 갇히다&#8217;, 김태용의 &#8216;뒤에&#8217;, 황정은의 &#8216;猫氏生&#8217; 7편이 수록되어 있다.</p>
<hr />
<h3>목차</h3>
<p>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p>
<p><b>대상수상작</b><br />
공지영 | 맨발로 글목을 돌다</p>
<p><b>대상 수상 작가 자선 대표작</b><br />
공지영 | 진지한 남자</p>
<p><b>대상 수상 작가 공지영의 수상소감과 문학적 자서전</b><br />
수상소감 | 백지 앞, 자유로운 희망<br />
문학적 자서전 | 나의 치유자, 나의 연인 그리고 나의 아이들</p>
<p><b>우수상 수상작</b><br />
정지아 | 목욕 가는 날<br />
김경욱 | 빅브라더<br />
전성태 | 국화를 안고<br />
김 숨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br />
김언수 | 금고에 갇히다<br />
김태용 | 뒤에<br />
황정은 | 描氏生</p>
<p><b>제35회 이상문학상 선정 경위와 총평</b></p>
<p><b>각 심사위원들의 중점적 심사평</b><br />
김윤식 | 운명, 작가까리의 대화방식<br />
윤후명 | 영장류의 길<br />
권영민 | 작가의 내면 풍경, 드러내기와 감추기의 소설적 변증법<br />
윤대녕 | 고통과 운명에 대한 고백적 해석<br />
김인숙 | 사적인 측면을 역사적으로 투영하고자 하는 진지함</p>
<p><b>공지영의 작품세계와 작가 공지영을 말한다</b><br />
작품론 | 가장 많이 사랑하는 자는 패배자이며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br />
작가론 | 문학, 인간에 대한 책임의 다른 이름</p>
<p>&#8216;이상문학상&#8217;의 취지와 선정 방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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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침의 문(2010 제 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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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5 Jun 2024 04:59: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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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FVEi0"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age14.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a35d260a1c8a052e6da6d9c957dab1b2@2x.jpg" alt="아침의 문(2010 제 34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수상작), 문학사상, 박민규 등저" width="120" height="24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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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8216;이상문학상&#8217;의 34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0년 대상 수상작은 박민규의 단편 &#8216;아침의 문&#8217;. 죽음과 탄생이라는 두 개의 메타포를 통해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삶의 문제성에 대하여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p>
<p>&#8216;아침의 문&#8217;은 &#8220;삶이 시작되는 아침, 마주친 두 개의 문. 즉 죽음을 선택한 사람이 들이미는 올가미의 동그란 문과 축복받지 못한 생명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자궁의 동그란 문. 생을 마감하려는 자와 세상으로 나오려는 자가 서로의 문을 열고 대면하는 극적인 장면은 긴장과 함께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8221;는 평가를 받았다.</p>
<p>당선작과 함께 수상 작가의 자선 대표작 &#8216;딜도가 우리 가정을 지켜줬어요&#8217;를 수록했다. 그밖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7편의 소설-배수아의 &#8216;무종&#8217;, 전성태의 &#8216;이야기를 돌려드리다&#8217;, 윤성희의 &#8216;매일매일 초승달&#8217;, 김중혁의 &#8216;3개의 식탁, 3개의 담배&#8217;, 편혜영의 &#8216;통조림공장&#8217;, 손홍규의 &#8216;투명인간&#8217;, 김애란의 &#8216;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8217;-도 함께 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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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제3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2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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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Sat, 01 Jun 2024 01:21: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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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09년 제3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DOzvU"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g4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ab19a13dd9c3aec3cf178e8cd089766c@2x.jpg" alt="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제3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2009), 문학사상, 김연수, 이혜경, 정지아, 공선옥, 전태성"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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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8216;이상문학상&#8217;의 서른세 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09년 대상 수상작은 김연수의 단편 &#8216;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8217;.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본원적인 고통의 의미를 &#8216;코끼리&#8217;라는 상징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고 있는 작품이다.</p>
<p>수상작인 &#8216;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8217;은 인간의 삶에 내재하는 &#8216;고통&#8217;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간의 고통을 둔중한 &#8216;코끼리의 발&#8217;의 무게라는 특이한 감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소설적 주제를 구체화시켰다. &#8216;고통의 주제를 해체시켜 새로운 소설 미학으로 완결해놓은 점&#8217;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당선작과 함께 수상 작가의 자선 대표작 및 자전적 에세이를 수록했다. 그밖에 우수상으로 선정된 일곱 편의 소설-이혜경의 &#8216;그리고, 축제&#8217;, 정지아의 &#8216;봄날 오후, 과부 셋&#8217;, 공선옥의 &#8216;보리밭에 부는 바람&#8217;, 전성태의 &#8216;두 번째 왈츠&#8217;, 조용호의 &#8216;신천옹&#8217;, 박민규의 &#8216;龍龍龍龍&#8217;, 윤이형의 &#8216;완전한 항해&#8217;-도 함께 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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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믿다 (제3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8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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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Fri, 31 May 2024 05:39: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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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2008년 제3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DI7Qg"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age8.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32c4537b87b234b07981a2e446638daf@2x.jpg" alt="사랑을 믿다 (제3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8년), 문학사상사, 권여선 등저"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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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매년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오는 국내 중.단편 소설선집 중, 인지도와 판매부수에서 단연 으뜸인 &#8216;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8217;이 새해 첫 달에 독자들을 찾는다. 2008년 제32회 수상작으로는 권여선의 단편 &#8216;사랑을 믿다&#8217;가 선정됐다. 심사 과정에서 정영문, 하성란, 김종광, 윤성희, 천운영, 박형서, 박민규의 작품이 대상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p>
<p>&#8216;사랑을 믿다&#8217;는 정갈한 아름다움을 가진 소설이다. 서로 다른 연애의 실패를 겪고 난 두 남녀가 어느 저녁, 허름한 술집에 앉아 소주를 마신다. 술자리의 대화가 무르익는 동안, 비로소 자신들이 서로 모른 채 지나쳐버린 사랑의 느낌을 알아차린 두 사람의 이야기. 절제된 문장 사이로 퍼져나오는 삶의 향기가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p>
<p>대상 수상작 &#8216;사랑을 믿다&#8217;와 수상자인 권여선의 문학적 자서전, 수상소감, 작가가 직접 뽑은 자선 대표작 &#8216;내 정원의 붉은 열매&#8217;를 수록했다. 2008년도 이상문학상 선정 경위와 김윤식, 권영민, 서영은, 윤후명, 권지예 등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문학평론가 김영찬의 작품론, 차미령이 쓴 작가론도 더했다.</p>
<p>함께 실린 우수상 수상작 목록은 다음과 같다. 정영문의 &#8216;목신의 어떤 오후&#8217;, 하성란의 &#8216;그 여름의 수사(修辭)&#8217;, 김종광의 &#8216;서열 정하기 국민투표-율려, 낙서공화국 1&#8217;, 윤성희의 &#8216;어쩌면&#8217;, 천운영의 &#8216;내가 데려다줄게&#8217;, 박형서의 &#8216;정류장&#8217;, 박민규의 &#8216;낮잠&#82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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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여 나뉘어라(제30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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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29 May 2024 02:04:1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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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Dq8hv"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age6.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60d83c7c80337ae6717ed5ee96c95073@2x.jpg" alt="밤이여 나뉘어라(제30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 문학사상, 정미경 등저" width="120" height="24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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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 대상 수상작으로 정미경의 &#8216;밤이여, 나뉘어라&#8217;가 선정됐다. 2004년 첫 작품집 <장밋빛 인생>을 발표한 그는 &#8216;화려하면서도 속도감있는 문체&#8217;, &#8216;흔치 않은 역량의 신인&#8217;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p>
<p>발표작마다 완성도와 재미라는 두 측면을 성공적으로 엮어온 작가는, 소재와 주제 면에서 획일화된 한국문단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8216;밤이여, 나뉘어라&#8217;에서는 인간 존재의 허무와 그 황량함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그려진다.</p>
<p>성공한 영화감독인 &#8216;나&#8217;는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옛 친구 P를 만나기로 한다. P와의 인연은 고등학교 때 시작됐다. 어떤 경직된 상황에서도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는 그를 보며 천재적 아우라에 매료되는 &#8216;나&#8217;. P는 그에게 끝없는 좌절을 안기는 동시에 보다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는 중요한 동인이었다.</p>
<p>대상 수상작 외에 작가의 자선 대표작 &#8216;나의 피투성이 연인&#8217;이 실렸다. 우수상 수상작으로 구광본의 &#8216;긴 하루&#8217;, 함정임의 &#8216;자두&#8217;, 김경욱의 &#8216;위험한 독서&#8217;, 김영하의 &#8216;아이스크림&#8217;, 전경린의 &#8216;야상록&#8217;, 윤성희의 &#8216;무릎&#8217; 등이 선정되어, 지난 한해 우리 문학의 지형도를 두루 훑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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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의 저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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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Mon, 27 May 2024 02:14:3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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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DaPoG"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g1a.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a9ebc9f03325205c1b9211a3faa16f51@2x.jpg" alt="애프터 다크: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비채, &#60;무라카미 하루키&#62; 저/&#60;권영주&#62; 역" width="120" height="240" /></a></p>
<p>영문판: 『<a href="https://amzn.to/3R26ApU" target="_blank" rel="noopener">After Dar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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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신작 &lt;어둠의 저편&gt;이 출간됐다. &lt;해변의 카프카&gt;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다. 기존 작품들과는 크게 다른 소설적 구조와 주제, 분위기를 보여주어, 하루키 문학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라 평가받는다.</p>
<p>집에 돌아가기 싫은 19세 소녀 마리는 심야의 레스토랑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 언니의 고등학교 동창인 다카하시를 만나게 된다. 마리는 그의 소개로 러브호텔 &#8216;알파빌&#8217;에서 손님에게 맞아 쓰러진 중국인 매춘부의 말을 통역해 주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그녀는 알파빌에서 일하는 왕년의 레슬러, 중국인 조직, 곡식.벌레 이름으로 불리는 종업원 등 기묘한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p>
<p>한편 언젠가부터 마리와 사이가 멀어진 언니 에리는 최근 두 달 동안 계속 잠들어 있다. 에리는 잠든 사이 &#8216;이쪽 세계&#8217;와 &#8216;저쪽 세계&#8217;를 넘나들고, 이상한 방에 갇혀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손을 뻗어주지 않는다.</p>
<p>책은 영화의 카메라처럼 에리와 마리 자매를 관찰하는 &#8216;우리&#8217;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인간과 사회구조, 소통과 단절, 그리고 사람을 계속 살게 만드는 힘에 대한 이야기. 문체는 극히 간결.건조한 편. &#8216;Afterdark&#8217;라는 원제처럼 긴 어둠의 시간이 지나간 후 다가오는 새벽의 느낌, 고요하고 부드러운 밤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소품이다.</p>
<hr />
<h3>2015년 개정판 책소개</h3>
<p>&lt;바람의 노래를 들어라&gt;로 데뷔한 이래, 등단 25주년을 맞는 해에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11번째 장편소설. 까만 한밤에서부터 하얗게 날이 밝기까지 일곱 시간, 어둠과 함께 허무가 내려앉고 폭력이 뒤덮인 도시의 단면이 그려진다. 백설공주처럼 예쁜 언니 &#8216;에리&#8217;와 똑똑하지만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동생 &#8216;마리&#8217;가 이야기의 씨실과 날실이다.</p>
<p>발표 시기적으로는 &lt;해변의 카프카&gt;와 &lt;1Q84&gt; 사이에, 볼륨으로는 &lt;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gt;, &lt;스푸트니크의 연인&gt;과 같은 장편소설 옆에 나란히 위치한다. &#8216;기묘한 리얼리티를 품은 걸작&#8217;, &#8216;인간의 삶과 사회의 실존적 가치를 그린 야심작&#8217;, &#8216;최고의 영상미! 글로 쓴 한 편의 영화&#8217; 등 주제와 내용을 비롯해 스타일, 형식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호평을 받았다.</p>
<p>특히 &#8216;무라카미 월드&#8217;의 대표적 특징으로 손꼽히는 &#8216;나&#8217;라는 화자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8216;우리&#8217;라는 새로운 화자를 내세움으로써 작가 특유의 소설 지형도에서 커다란 지각변동을 예고한 작품으로도 의미가 깊다. 이후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 실험적 시도가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lt;애프터 다크&gt;를 쓰며 다진 근육이 제2의 하루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소설 &lt;1Q84&gt;를 완성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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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변의 카프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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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22 May 2024 18:38:0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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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p>
<p><a href="https://link.coupang.com/a/bCE8HP" target="_blank" rel="noopener"><img src="https://image3.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8fa4668c2885007ab205b5f578c7a69a@2x.jpg" alt="해변의 카프카(상), 문학사상사, 무라카미 하루키" width="120" height="240" /></a></p>
<p>영문판: 『<a href="https://amzn.to/4bz1x8N" target="_blank" rel="noopener">Kafka on the Shor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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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lt;해변의 카프카&gt;가 출간됐다. 23년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하는 소설이며, 하루키 스스로 &#8220;심혈을 기울여 완성했고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이며 지극히 만족스러운 작품&#8221;이라고 말한 바 있다. &lt;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gt;(이원적 구성과 자아의 분리, 탈속적 이공간)와 &lt;태엽감는 새&gt;(집나간 아내, 고양이의 실종)의 중심 모티브들이 한층 심화되었다.</p>
<p>익명의 사람들과 익명의 고양이들이 얽혀 살아가는 도쿄의 나카노 구 노가타, 이 고즈넉한 동네에 훌쩍한 키와 단단한 근육, 차가운 눈동자를 가진-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짜리 소년이 살고 있다.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예언한 아버지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 소년.</p>
<p>그는 열다섯 살 되던 생일날 자신에게 &#8216;카프카&#8217;란 새로운 이름을 붙인 후, 집을 떠난 어머니와 누나를 뒤쫓아 멀고 낯선 곳을 향해 떠난다. 잡지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을 뿐인 고무라 도서관을 찾아간 그는 까닭 모를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뒤 어느 신사의 경내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난다.</p>
<p>같은 날 밤 아버지가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본 카프카는 아버지의 저주를 떠올리며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아버지의 저주대로 자신의 어머니처럼 느껴지는 고무라 도서관의 책임자 사에키 상의 소녀 시절 생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p>
<p>한편 어렸을 적의 기묘한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은 대신 고양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나카타 상은 길쭉한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채 위스키를 마셔대는 고양이 킬러 &#8216;조니 워커&#8217;와 만나게 된다. 영혼의 피리를 만들기 위해 고양이를 죽이는 그 잔인한 남자와의 대면 이후, 나카타 상은 계시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게 되는데&#8230;</p>
<hr />
<h3>2008년 양장본 소개</h3>
<p><b>[해변의 카프카]의 주인공은 왜 15세인가?</b></p>
<p>15세의 소년소녀란 신체는 어른이 다 됐지만, 마음은 아직 어린티를 벗어나지 못한 인간의 순수한 원틀이다. &#8216;인간의 원형&#8217;이란 프란츠 카프카가 말한, 세상의 상식과 궤도에 맞춰진 &#8216;다스 만'(세상사람)이 아닌,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부조리에 물들지 않은, &#8216;다스 제루프스트&#8217;, 즉 &#8216;본래의 자기&#8217;라고 볼 수 있다.<br />
우리나라에서도 예부터 15세가 되면 &#8216;호패를 찬다&#8217;는 말이 전해 내려왔고, 한국인의 이상적 여인상 &#8216;성춘향&#8217;도 만으로 치면 15세,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5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상징적으로 전하고 있는 &#8220;안네의 일기&#8221;의 주인공도 15세인 채로 세계인의 가슴속에 살고 있다.</p>
<p>[해변의 카프카]의 주제는 그런 15세의 순수한 인간상을 지닌, 카프카의 눈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사회의 부조리를 극복하고 어떻게든 삶의 공허함과 살아가야 한다는 숱한 메타포를 동원해서 그려냈다.<br />
주인공의 본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별명이 왜 카프카인가는, 불멸의 작가 플간츠 카프카의 이름이 공허와 부조리, 그리고 악몽 같은 뜻을 담고 있으며, 그가 &#8220;부친에게 보내는 편지&#8221;에서 실토했듯이 부친 콤플렉스로 시달려왔다는 사실과 무관치는 않을 것 같다.</p>
<p>다무라 카프카는 아버지로부터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누이를 범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저주를 받게 되는데, 그 저주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15세 생일날 가출을 하여 세계의 끝까지 갔다가 현실로 돌아온다.</p>
<p>매우 강렬한 이미지와 메타포가 풍부한 이 작품은 제목이 암시하듯 갖가지 경계가 숱하게 펼쳐진다. &#8216;해변&#8217;부터가 육지와 바다의 경계, &#8216;카프카&#8217;도 일본어로 &#8216;카 후카&#8217;, 즉 &#8216;옳으냐, 그르냐&#8217; 또는 &#8216;되나, 안 되나&#8217;의 의미를 나타낸다.</p>
<p>결국 [해변의 카프카]는 삶과 죽음, 선과 악,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의식과 무의식, 현실세계와 환상의 저 세계 등 상반된 두 세계의 경계를 넘나드는 삶의 모습, 또는 그 의미가 잘 그려져 있는 대작이다.</p>
<hr />
<h3>2010년 개정판 소개</h3>
<p>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 &lt;해변의 카프카&gt;. 23년 하루키 문학을 집대성하는 소설이며, 하루키 스스로 &#8220;심혈을 기울여 완성했고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작품이며 지극히 만족스러운 작품&#8221;이라고 말한 바 있다. &lt;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gt;(이원적 구성과 자아의 분리, 탈속적 이공간)와 &lt;태엽감는 새&gt;(집나간 아내, 고양이의 실종)의 중심 모티브들이 한층 심화되었다.</p>
<p>익명의 사람들과 익명의 고양이들이 얽혀 살아가는 도쿄의 나카노 구 노가타, 이 고즈넉한 동네에 훌쩍한 키와 단단한 근육, 차가운 눈동자를 가진-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짜리 소년이 살고 있다. 오이디푸스의 비극을 예언한 아버지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 소년.</p>
<p>그는 열다섯 살 되던 생일날 자신에게 &#8216;카프카&#8217;란 새로운 이름을 붙인 후, 집을 떠난 어머니와 누나를 뒤쫓아 멀고 낯선 곳을 향해 떠난다. 잡지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을 뿐인 고무라 도서관을 찾아간 그는 까닭 모를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뒤 어느 신사의 경내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난다.</p>
<p>같은 날 밤 아버지가 살해됐다는 신문기사를 본 카프카는 아버지의 저주를 떠올리며 불안과 공포에 시달린다. 그러면서도 아버지의 저주대로 자신의 어머니처럼 느껴지는 고무라 도서관의 책임자 사에키 상의 소녀 시절 생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p>
<p>한편 어렸을 적의 기묘한 사고 이후 모든 기억을 잃은 대신 고양이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나카타 상은 길쭉한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 채 위스키를 마셔대는 고양이 킬러 &#8216;조니 워커&#8217;와 만나게 된다. 영혼의 피리를 만들기 위해 고양이를 죽이는 그 잔인한 남자와의 대면 이후, 나카타 상은 계시를 따라 서쪽으로 향하게 되는데&#8230;</p>
<p>The post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product/%ed%95%b4%eb%b3%80%ec%9d%98-%ec%b9%b4%ed%94%84%ec%b9%b4%ec%83%81/">해변의 카프카(상)</a> appeared first on <a rel="nofollow" href="https://buykoreanbooks.com">책 사세요.</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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