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미쳐서

음악을 미치도록 사랑한 음악 거장들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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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위인전의 등장하는 위인들의 어린 시절은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 아주 어릴 때부터 천재성을 발휘해 노력이란 말따위는 사전에 없는 듯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책에 등장하는 열네 명의 천재 음악가의 삶을 살펴보면, 천재라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끝없이 파고드는 열정과 끈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입에도 풀칠하기 힘든 음악따위는 시키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도 음악가의 길을 선택한 헨델,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유럽을 방랑해야 했던 모차르트, 뉴욕 뒷골목에서 야구 선수를 꿈꾸었던 조지 거슈인,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보통 사람 이상의 뛰어난 능력을 보인 번스타인. 살아온 시대와 자라온 환경이 다른 열네 명의 음악가들의 공통점은 ‘음악’에 대한 치열한 열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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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ISBN

Series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7

Author

Translator

,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4-09-30

Original Work

Format

Pages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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