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아마존 미판매 (2020/7/30)

Description

민음사의 전집판으로 나온 괴테의 대표작. 1997년에 번역, 간행되어 시대 감각에 맞는 신선한 우리 말로 번역되었고, 자세한 주석과 해설을 곁들였다.

독일 시인 J.W.괴테의 장편소설. 1796년 작품. 한 인간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자기를 이루어가는가를 주제로 한 독일 교양소설의 대표적 작품이다. 희곡 《파우스트》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 50년 이상 걸렸으며, 괴테의 생활과 사상을 아는 데에도 중요하다.

괴테는 처음에 주인공 빌헬름이 독일의 국민연극을 창시하는 것을 테마로 하여 《빌헬름 마이스터의 연극적 사명》을 썼으나 이를 중단하고, 뒤에 새로운 구상 아래 고쳐 썼는데, 이것이 <수업시절>이다.

처음의 연극적 경험은 주인공의 인생수업의 한 단계에 불과하며, 그는 <탑의 결사>라고 하는 프리메이슨양식의 비밀결사에 의하여 보다 넓은 세계로 이끌려 들어가서, 구체적으로 세상을 위해 쓸모 있는 실천적 생활을 해야 함을 배우게 된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 마이스터는 연극에 열중하던 중 여배우 마리아네를 사랑하지만 사랑이 깨어진다. 그 뒤 그는 순회 극단에 들어가 귀족사회와 접촉하고 <아름다운 영혼>이라 불리는 경건한 여성을 통하여 종교생활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

그의 누이동생 나탈리에는 전날 도둑의 기습을 받아 부상당한 마이스터를 돌보아 준 기마(騎馬)의 여성인데, 두 사람은 최후에 결합하게 된다.

속편인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에서는 편력에 나선 주인공이 산업혁명 이후의 사회적 변혁을 예상하게 하는 여러 환경에서 견문을 넓히는데, 근대사회에서는 여러 방면에 걸친 교양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구체적 직능을 지녀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특히 <교육주(敎育州)>에서 그가 배운 3가지 외경(畏敬), <나 이상의 사람, 나와 같은 사람, 나 이하의 사람>에 대한 외경의 가르침이 인상적이다.

<편력시절>은 한 편의 정리된 소설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아 놓은 것인데, 괴테는 거기에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의 말년의 사색과 문제의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이 진술하고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

페이지

548쪽

지은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옮긴이

안삼환

출간일

1999-03-20

원제

Wilhelm Meisters Lehrjahre (1796년)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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