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종교분야 1위 저자, 21세기의 C. S. 루이스로 불리는 티머시 켈러 목사가 영국 옥스퍼드와 하버드의 지성과 나눈 토론과 강의를 기초로 집필한 <예수를 만나다>는 회의주의에 휩싸인 현대 지성에게 이렇다 할 논증 대신 ‘예수’라는 인물 그 자체를 제시한다. 회의적인 생도였던 나다나엘, 결혼 잔치에서 어리둥절한 예수의 어머니, 밤에 예수를 찾아왔던 종교 교사, 우물가의 여인, 형제를 잃은 마리아와…
기독교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소위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는 오래도록 우리 입에 오르내리던 익숙한 우화다. 미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심오한 영향력을 미치는 목회자로 꼽히는 저자 티머시 켈러는 이 탕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분석하여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개념을 정의한다. 지금까지 이 ‘탕자’의 우화에 대한 대부분의 해석은 집 떠나 재산을 탕진하고 다시 돌아오는 둘째 아들, 그 탕자에 집중되어왔다. 그러나…
열린 마음으로 젊은 영혼을 사로잡아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 티머시 켈러는, 회의하는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제기하는 “의구심”을 일일이 이 책에서 그 하나하나를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타파해나간다. 신은 어째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그냥 두고 보는 걸까? 사랑의 신이 어떻게 인간을 지옥으로 내몰 수 있단 말인가? 기독교는 왜 좀 더 국외자들을 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