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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상가/인문학자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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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상가/인문학자 &#8211; 책 사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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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생초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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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Wed, 22 May 2024 18:37:3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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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MBC 느낌표 선정도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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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절판</strong>: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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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13년 2개월 동안 복역한 양심수 황대권의 야생초 사랑 이야기. 그는 감옥에 자그만 화단을 두어 야생초들을 키우는 데서 단순한 취미가 주는 기쁨 이상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p>
<p>흔히 감옥 속에서 쓴 글이라면 연상되는 것과 달리, 이 책의 편지들은 소박하다. 자신의 얘기보다도 야생초나 감옥 주위 동식물을 관찰한 얘기를 꼼꼼히, 그림과 함께 기록한 마음 편안한 관찰기다.</p>
<p>여동생에게 보내는 연작 편지의 형식을 띤 이 편지들은 하나마다 하나씩의 야생초(때로는 사마귀나 비둘기 같은 동물도 섞이지만)를 소개한다. 야생초를 보며 떠올린 생각들, 야생초의 쓸모에 대한 소개와 감탄, 그리고 양심수의 정처없는 심정이 혼합된 부드럽고도 굳센 글이다.</p>
<p>작가가 직접 그린, 그리고 그 솜씨가 너무나 놀라운 야생초 그림들은 책의 정취를 더하는 중요한 요소. 재생지로 만든 지면에 파스텔톤의 색깔을 포인트로 가미한 글씨가 귀엽기까지 하다.</p>
<hr />
<h3>목차</h3>
<p>추천의 글 / 이해인<br />
편집자 노트 / 나무선</p>
<p><span style="font-size: small;"><b>1. 안동교도소에서 1 (92~93년)</b></span></p>
<p style="padding-left: 40px;">내 작은 야생초밭 1995.5.14<br />
생쥐란 놈들이 1992.6.1<br />
사회참관 1992.6.12<br />
홍콩 영화 1992.6.28<br />
인재를 당한 내 꽃밭 1992.8.15<br />
며느리밑씻개 &#8211; 며느리년 똥 눌 때나 걸려들지 1992.8.19<br />
스타펠리아 &#8211; 자라고 영그는 데는 다 때가 있다 1992.8.25<br />
참외꽃의 애잔함 1992.9.14<br />
달개비 &#8211; 참으로 희한한 꽃 1992.9.17<br />
이 풀더미를 한 평만 떼어다 1992.9.26<br />
들풀모듬 1992.10.17<br />
제비꽃 &#8211; 어릴 적 오랑캐꽃이라 불렀던 1993.5.15<br />
모듬풀 물김치 1993.5.31<br />
풀과 꽃이 만발한 교도소 1993.8.28<br />
그리운 얼굴들 &#8211; 요료법 1 1993.9.22<br />
야초차에 탐닉하다 1993.11.21</p>
<p><span style="font-size: small;"><b>2. 안동교도소에서 2 (94년)</b></span></p>
<p style="padding-left: 40px;">씨앗 1994.4.8<br />
끈기를 가지고 행하되 조화와 균형 속에서! 1994.5.13<br />
야생초들은 귀중한 옥중 동지 1994.6.1<br />
한밤의 콘서트 1994.6.7<br />
꽃밭이 아니라 완존히 똥밭 1994.6.23<br />
강도와 교도관 1994.6.30<br />
강아지풀 &#8211; 고 작은 털북숭이 속에 1994.7.9<br />
뻗어라, 오이 덩굴 1994.7.13<br />
닭의덩굴 &#8211; 무슨 덩굴이 좋을까? 1994.7.17<br />
오줌은 최고의 생수 &#8211; 요료법 2 1994.6.26<br />
딱지꽃 &#8211; 나를 다스리는 꽃 1994.7.29<br />
녹두 &#8211; 겉모습은 콩과 식물 중 가장 보잘것없으나 1994.8.2<br />
주름잎 &#8211;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저 작은 꽃을 피워 내기 위하여 1994.8.4<br />
방가지똥 &#8211; 그래도 난 여름이 좋다 1994.8.8<br />
여뀌 &#8211;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참 예쁜 풀 1994.8.9<br />
거미 &#8211; 날씨가 더울수록 활개치는 동물 1994.8.14<br />
루드베키아 &#8211; 생명력과 보존력이 뛰어난 서양 꽃 1994.8.17<br />
황금 &#8211; 花開半 酒微醉 1994.8.22<br />
까마중 &#8211; 작고 동그란 &#8216;시꺼멈&#8217; 속에 조물주의 완전하심이 다 들어 있다 1994.8.23</p>
<p><span style="font-size: small;"><b>3. 안동교도소에서 3 (94)</b></span></p>
<p style="padding-left: 40px;">목표물을 향한 무한한 인내심 &#8211; 사마귀 생태에 관한 첫 번째 보거서 1994.8.25<br />
매듭풀 &#8211; 먹을 수도 없는 게 자라기는 억시게 잘 자라는 풀 1994.8.26<br />
땅빈대 &#8211; 흰피를 뚝뚝 흘리며 울부짖는 1994.8.27<br />
정글의 법칙 &#8211; 사마귀 생태에 관한 두 번째 보고서 1994.8.29<br />
수까치깨 &#8211; 연약하면서도 끈질긴 풀 1994.8.31<br />
돌콩 &#8211; 우리가 먹는 콩의 원조 1994.9.2<br />
왕고들빼기 &#8211; 야생초의 왕 1994.9.6<br />
마 &#8211; 우리 낭군 정력제 1994.9.9<br />
괭이밥 &#8211; 맛이 시큼털털 1994.9.13<br />
쇠비름 &#8211; 가장 완벽한 야생 약초 1994.9.15<br />
중대가리풀 &#8211; 교도소를 대표하는 풀 1994.9.21<br />
비름 &#8211; 나의 주식 1994.9.26<br />
명아주 &#8211; 어릴 적 동네 할아버지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 1994.9.29<br />
박주가리 덩굴 &#8211; 꼬독꼬독, 말랑말랑한 하얀 솜뭉치의 맛 1994.10.16<br />
국화 없는 가을은 없다 1994.10.25</p>
<p><span style="font-size: small;"><b>4. 대구교도소에서 (94~96년)</b></span></p>
<p style="padding-left: 40px;">대구교도소로 이감 1992.12.10<br />
Kwon Field 1995.4.6<br />
초피나무 논쟁 1995.5.3<br />
함박꽃에 얽힌 논쟁 1995.5.5<br />
뽕방 아이들 1995.5.28<br />
나팔꽃 명상 1995.6.7<br />
과식을 하더니 기어코 &#8211; 모기 이야기 1995.7.17<br />
옥담 아래 뜀박질 1995.11.4<br />
양파계란부침 1995.11.22<br />
무위에 의한 학습 1996.7.26<br />
문신 1996.8.23<br />
조뱅이, &#8216;좆뱅이 치다&#8217; 1996.8.29<br />
관찰력 1996.8.31<br />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1996.9.3</p>
<p><span style="font-size: small;"><b>5. 대전교도소에서 (97년)</b></span></p>
<p style="padding-left: 40px;">대전교도소로 이감 1997.6.27<br />
위대(胃大)한 청개구리 1997.7.3<br />
수크령 &#8211; 가을 들판의 왕자 1997.9.16<br />
두감쑥차 1997.10.13<br />
가을 운동회 1997.10.17<br />
비둘기의 자식 사랑 1997.11.16<br />
십전대보잼 1997.12.28</p>
<p>뿌리내리기 / 황대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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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시경 선생 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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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May 2023 06:14:4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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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열화당 영혼도서관 시리즈. 주시경의 제자 김윤경이 1960년에 한글학회에서 펴낸 같은 제목의 소책자를 되펴낸 책이다. 스물두 쪽짜리 전기, 그것도 비매품으로 오십육 년 전에 발간되었던 이 책에 다시 주목한 이유는, 짧지만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선각자 주 시경의 일생을 가장 핵심적으로, 그리고 가장 진솔한 언어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국어학자 김 정수는 발문에서 이 책을 되박아 펴내는 일은 &#8216;한겨레말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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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열화당 영혼도서관 시리즈. 주시경의 제자 김윤경이 1960년에 한글학회에서 펴낸 같은 제목의 소책자를 되펴낸 책이다. 스물두 쪽짜리 전기, 그것도 비매품으로 오십육 년 전에 발간되었던 이 책에 다시 주목한 이유는, 짧지만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선각자 주 시경의 일생을 가장 핵심적으로, 그리고 가장 진솔한 언어로 담아냈기 때문이다.</p>
<p>국어학자 김 정수는 발문에서 이 책을 되박아 펴내는 일은 &#8216;한겨레말의 머뭇하는 말본을 찔러 일으키는 작은 침이 될 수 있다&#8217;고 하면서, &#8216;우리 문화의 위인 주 시경을 기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말본을 혁신하고 한겨레말의 특질을 밝히는 데 결코 적지 않게 이바지&#8217;할 것이라 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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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혁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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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pr 2023 07:43:3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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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함석헌 선집 3권.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에 권별 해제와 선집을 아우르는 전체 해제를 넣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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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함석헌 선집 3권.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권에 권별 해제와 선집을 아우르는 전체 해제를 넣어 독자가 함석헌의 사상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p>
<p>제3권 &#8216;인간혁명&#8217;은 실천의 문제를 다룬 글을 모았다. 실천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폭력 평화운동의 가치를 밝힌다. 그 틀에서 &#8216;같이살기 운동&#8217;과 민주화운동의 의의를 설명하고 결론적으로 오늘날 필요한 혁명의 철학을 정립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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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사람 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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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pr 2023 07:43:3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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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함석헌선집&#8217;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제2권 은 민중과 민족 그리고 통일 문제를 다룬 글을 모았다. 세계화 시대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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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함석헌선집&#8217;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p>
<p>제2권 <들사람 얼>은 민중과 민족 그리고 통일 문제를 다룬 글을 모았다. 세계화 시대에 국가주의.민족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고 ‘뜻’으로 대표되는 보편적인 역사관이 필요함을 밝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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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알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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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Apr 2023 07:43: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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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함석헌선집&#8217;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제1권 는 기독교와 동양종교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글을 모았다. 기독교 정신의 참뜻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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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함석헌선집&#8217;은 동서고금의 사상을 넘나들며 사람의 도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파한 함석헌 선생의 글 중 대표적인 글 94편과 시 11편을 모았다. 함석헌학회와 한길사가 선생 탄생 115주년, 한길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선생의 사상이 농축된 글들을 선정해 분야별로 정리했으므로 통독하면 함석헌사상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p>
<p>제1권 <씨알의 소리>는 기독교와 동양종교 그리고 역사에 대한 글을 모았다. 기독교 정신의 참뜻은 무엇이며 동양철학, 특히 노장사상과 불교를 재해석해 숨은 정신이 무엇인지 밝혔다. 무엇보다 그러한 뜻과 정신이 역사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석헌 선생의 고유 개념인 ‘씨알’을 들어 설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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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윌리엄 모리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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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Mon, 03 Apr 2023 07:39:1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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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낭만주의자에서 혁명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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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저자 톰슨은 평생에 걸친 모리스의 광범한 활동을 크게 둘로 대별해 그가 전반기에 보여준 낭만주의적 예술가로서의 공적과 후반기에 발휘한 사회주의 혁명가로서의 활동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톰슨은 문학가·화가·장식예술가로서 모리스가 그려낸 예술가로서의 다양한 열정이 낭만주의적 기질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p>
<p>그런데 톰슨이 보여주는 혜안은 모리스의 중세적 낭만주의 기질이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치부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 19세기 영국의 극단화된 산업자본주의 사회가 지니는 비인간적인 삶의 여건을 비판하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발굴해내는 데 있다. 이것이 모리스 인생 전반기의 예술 활동과 후반기의 사회주의 활동을 연결 짓는 고리가 된다. 따라서 얼핏 관련성을 찾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게 보이는 모리스 평생의 활동들을 일관성 있게 이해하는 하나의 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통찰력이 돋보인다고 할 것이다.</p>
<p>책 전체를 통해 톰슨은 인간 모리스와 예술가 모리스, 또는 인간 모리스와 혁명가 모리스의 일치를 보여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독자인 우리는 예술가와 사회주의자로 모리스를 대할 때 공히 만나게 되는 인간 모리스의 모습에 무엇보다 매료된다. 그것은 모리스가 근본적으로 갖고 있던 인간 삶에 대한 뜨거운 신뢰와 애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삶의 필요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반 인간 활동에서 모리스가 보여주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창조성이라고 할 것이다.</p>
<p>모리스 예술작품들이 기계로 찍어낸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서는 인간의 행위성을 담고 있고, 그의 사회주의가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의 삶이라는 근본을 항상 유념하고 있는 것은 당장의 성패로서의 그 의미를 평가할 수 없는 더 큰 인간 활동의 목표를 설정해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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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크스 프로이트 평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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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Fri, 13 Jan 2023 08:17:3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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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제2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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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프롬의 사상적 자전이라 할 수 있는 수상집이다. 정신분석학적 방법을 사회현상에 적용하는 신 프로이트주의 입장에서서 프로이트와 마르크스를 비교 성찰하여 비판하고 있다.</p>
<p>1. 회상되는 일들<br />
2. 양자 사이의 공통적 기반<br />
3. 인간과 그 본성<br />
4. 인간의 진화<br />
5. 인간행동의 동기<br />
6. 병든 개인과 병든 사회<br />
7. 정신위생의 개념<br />
8. 개인적 성격과 사회적 성격<br />
9. 사회적 무의식<br />
10. 양 학설의 숙명<br />
11. 여록<br />
12. 나의 신조<br />
후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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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나 아렌트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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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Buy Korean Books]]></dc:creator>
		<pubDate>Fri, 13 Jan 2023 06:13:3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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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정치적인 것에 대한 마지막 인터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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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마음산책의 &#8216;말&#8217; 시리즈. 20세기의 탁월한 정치이론가 한나 아렌트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집이다. 주요작들을 출간하고 사상적 체계를 확립한 뒤인 1964년부터 말년인 1973년까지, 한나 아렌트의 지성적 행보를 보여줄 네 편의 굵직한 인터뷰를 엮었다. 인터뷰에서 한나 아렌트는 자신의 저서에 관한 질문에 꼼꼼히 각주를 달고 오독된 것을 바로잡으며, 두 번의 망명과 그 뒤의 삶 속에서 자신이 보아온 세계와 인간을 말한다.</p>
<p>&#8216;공공 영역과 사적 영역&#8217;, &#8216;악의 평범성&#8217; 등 한나 아렌트가 낳은 20세기의 주요 개념들이 어떤 배경 속에서 구축되었는지 왜곡되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1973년의 인터뷰는 한나 아렌트가 세상을 뜨기 이태 전에 가진 생전 마지막 인터뷰다. 이 대화에서 한나 아렌트는 민주주의와 전체주의의 문제,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정체성 문제, 유대교와 기독교라는 종교의 문제, 그리고 저서들에 관한 뒷이야기 등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들에 관해 학자로서, 인간으로서 깊은 말을 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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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로운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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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admin]]></dc:creator>
		<pubDate>Sun, 10 Jul 2022 22:57:2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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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a href="https://link.coupang.com/a/b0bkBF" target="_blank" referrerpolicy="unsafe-url" rel="noopener"><img src="https://image8.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08c0c0e3dcf1a2f684cbae00a622c2a5@2x.jpg" alt="조화로운 삶:헬렌과 스콧 니어링이 버몬트 숲속에서 산 스무 해의 기록, 보리출판사, 헬렌 니어링 스콧 니어링" width="120" height="240"></a></p>
<p>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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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헬렌과 스코트. 산업사회의 고속성장과 대공황의 침체된 경제 속에서 그들이 선택한 &#8216;자연 속에서 서로 돕고 기대며, 자유로운 시간을 실컷 누리면서 저마다 좋은 것을 생산하고 창조하는 삶&#8217;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이다.</p>
<p>상류층의 딸로 태어나 바이얼린을 배우고 한때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연인이기도 했던 헬렌 니어링과 자본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자랐던 전직 대학교수 스코트 니어링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끌만하지만, 이들의 삶이 세인의 기억 속에 보다 오래 남게 된 것은 이 책의 중심무대가 된 버몬트 숲에서의 20년간의 삶 때문이다.</p>
<p>그들은 대도시 뉴욕을 떠나 버몬트라는 산업사회 이전 농촌사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던 곳으로 떠난다. 3가지 목표를 마음에 품고서. 그 목표의 첫번째는 독립된 경제를 꾸리는 것이고, 둘째는 삶의 토대를 지킬 수 있는 건강지키기, 사회를 생각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 그 세 번째 목표였다.</p>
<p>그곳에서 그들은 땅을 일구고, 돌집을 짓고,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또한 도시와는 다르게 전화도 라디오도 없는 조용하고 단순한 삶을 고집했으며, 일년의 여섯 달은 먹고 살기 위해 일하는 시간으로 나머지 여섯 달은 연구, 여행, 글쓰기, 대화, 가르치기 등으로 보냈다. 또한 그들은 스무 해 동안 의사를 한 번도 찾아가지 않을 만큼 건강했다(스코트는 100세에, 헬렌은 94세에 운명을 달리했다). 그리고 그들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열린 공간으로 대했다.</p>
<p>그러나 그들의 삶이 단순히 도시와 떨어진 조용한 삶만이기를 고집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그 공간에서 항상 사회를 위해 일할 생각을 했고, 절제되고 자신들의 내면에서 울리는 원칙들에 부합되도록 살기 위해 노력했다. 심지어 이웃들이 그들을 스스로에게 벌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큼 말이다. 이런 그들이었지만 버몬트에서 이루지 못한 것이 있었다. 바로 건강한 공동체를 세우는 일이었다.</p>
<p>그들의 삶도 버몬트의 강한 개인주의를 깰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스무 해 동안의 삶을 정리하면서 실패보다는 성공이 많았던 삶으로 자평한다. 아울러 자신들이 비뚤어진 세상에서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본보기였다고 평한다. 1952년 버몬트에 관광객과 방문객이 몰려들자 그들은 메인 주의 다른 시골로 이사했다.</p>
<p>이 책에서의 그들의 삶은 현재 도시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준다. 무엇보다도 도시의 삶을(성공과 출세를 위한 삶)을 버리고, 자신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위해 자신들에게 온전히 시간을 부여했다는 점들이 시선을 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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